`더지니어스4`에서는 김경훈의 처절한 게임이 시작된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더 지니어스4' 김경훈이 시즌 사상 가장 힘든 게임을 진행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서는 이상민, 신아영, 김풍, 이두희가 출연해 '호러레이스2' 메인메치를 펼친다.
이날 '더 지니어스4'에서는 전 시즌 출연진들과 지난 3회에서 탈락한 이상민이 출연해 남은 참가자들과 메인매치 대결을 한다.
이상민을 본 김경훈은 "아 이상민…"이라며 절규했고, 이상민은 "이제 내가 널 안믿어!"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더지니어스 시즌3'에서 김경훈으로 인해 탈락한 신아영은 "떨어뜨려야지 김경훈"이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이후 진행된 메인매치 '호러 레이스2'에서 김경훈은 신아영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부탁했지만, 신아영은 이를 매몰차게 거절해 시선을 끈다.
이에 김경훈은 "빚 청산하는 날이야 오늘?"이라며 절망했다.
한편 가장 처절한 복수전이 예상되는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은 22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