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20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뉴스핌DB> |
21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파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헌터'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홍일점 서효림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170cm의 큰 키와 팔다리로 정글 생존의 기대를 모은 서효림은 울창한 정글 지대를 종횡무진하는가하면 큰 나무도 거침없이 톱질하며 집짓기에 힘을 보탰다. 일을 척척해내는 서효림을 본 하하는 "너의 별명은 이제 안젤리나 졸리야. 닮았어"라며 칭찬했다.
또 서효림은 가슴 높이의 나무 기둥에 거침없이 발을 올려 스트레칭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이 모습을 따라하려 했지만 다리가 닿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간 드라마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로 승부했던 서효림이 정글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정글을 장악한 '꽃 장신 헌터' 서효림의 매력은 21일 밤 10시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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