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딱지치기 중 핑크빛 기류 형성…김완선, 허당매력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8월21일 23:17

최종수정 : 2015년08월21일 09:17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수준급의 딱지치기 실력을 선보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딱지치기 중 핑크빛 기류 형성…김완선, 허당매력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딱지퀸'으로 등극했다.

이날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한밤 중 대표적인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를 시작했다.

특히 딱지치기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강수지는 수줍은 등장도 잠시, 딱지를 공중부양 시키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해 남성 출연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또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달려가 "오빠 나 잘해요?"라며 수줍게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김완선은 '바보 딱지'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강수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딱지치기는 21일 오후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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