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45회 예고캡처> |
21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45회에서는 심이영(유현주 역)이 김정현(장성태 역)과 단둘이 영화를 본다.
이날 불법 카메라 설치 혐의로 체포된 경숙(김혜리)은 "다신 안그럴게요,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라며 용서를 빈다.
이에 성태는 또 한번 걸리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경고를 한다.
특히 봉주(이한위)는 혜리와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가 결혼과는 좀 안 맞는 성격이라서"라고 말한다.
이에 화난 혜리는 "헤어져요. 앞으로 연락하지마세요!"라며 간다.
반면 성태네서 단 둘이 영화를 보게된 현주는 달달한 키스신이 나오자 어쩔줄 몰라한다.
현주의 눈치를 살피던 성태는 "내 심장에서 탱크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네"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현주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2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