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중 맏딸 남보라, 과거 '인간극장' 출연 장면 다시 화제 '예쁘장하고 의젓'

기사입력 : 2015년08월21일 08:09

최종수정 : 2015년08월21일 08:09

2008년 방송한 KBS 2TV `인간극장`에 배우 남보라가 출연했다. <사진=KBS 2TV `인간극장` 방송캡처>

13남매 중 맏딸 남보라, 과거 '인간극장' 출연 장면 다시 화제 '예쁘장하고 의젓'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남보라의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 화제되고 있다.

남보라는 2008년 방송한 '인간극장'에 13남매 가족 이야기 편에 출연했다. 당시 남보라는 많은 자녀를 돌보기 힘든 어머니를 도와 젖먹이 동생을 챙겼다. 특히 예쁘장한 외모와 의젓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20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데뷔하게된 계기가 KBS 1TV '인간극장' 출연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남보라는 "내가 13남매 중 맏딸이다"라며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이 모이면 총 15명이다.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집 자녀수가 제일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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