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마룬5와 퍼렐이 사랑한 목소리, 클라라 홍이 등장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
20일 Mnet '슈퍼스타K7'가 첫방송된 가운데 예선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글로벌 특집에서는 클라라 홍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홍은 'The Voice'에 출연해 미룬5와 퍼렐의 선택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심사위원들은 클라라의 목소리에 기대가 컸다. 본격적으로 클라라 홍의 목소리가 노래가 시작됐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클라라 홍의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노래가 끝나자 윤종신은 "자기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라 그런지 다르다.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아티스트가 자기 노래를 부르니까 되게 새롭고 매력있었다. 합격이다. 무조건"이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꾸미지 않고 그렇게 힘 딱 빼고 자신의 목소리로 이걸 딱 채운게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고 클라라 홍은 합격을 받았다.
Mnet '슈퍼스타K7'은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