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뱀과 사랑에 빠진 여섯살 꼬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뱀과 사랑에 빠진 여섯 살 꼬마아이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등장한다.
20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뱀을 쓰다듬고 뽀뽀하는 건 기본, 언제 어디서나 뱀과 함께하는 여섯 살 아이의 일화가 공개된다.
뱀과 사랑에 빠진 여섯살 소년은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한태영 군이다.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여섯 살 아이가 거리낌 없이 뱀과 놀고 있다.
뱀을 쓰다듬고 뽀뽀하는 건 기본이고 산책과 물놀이를 할께 할 뿐만 아니라 밥을 먹을 때도 TV를 볼 때도 언제나 친구인 뱀들과 함께한다. 게다가 뱀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 일반 사람들이 모르는 전문적인 지식도 꿰뚫고 있다.
뱀과 사랑에 빠진 태영 군의 하루는 20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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