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사진=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69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이수경과 강경준이 무사히 상견례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저녁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69회에는 정근(강경준)과 인성(이수경)의 가족이 상견례를 한다.
이날 애자(김혜옥)은 상견례가 동네 식당에서 이뤄진 것에 당황해 한다.
이후 온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판석(정보석)은 "반지만큼은 제대로 해주려고 한다"며 인성에게 부인이 남긴 유품 금반지를 예물로 준다.
인성은 판석이 건넨 금반지를 받고 감동에 벅차오르지만, 그런 딸의 모습을 보는 애자의 표정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한편, 승근(정우식)은 식당 복도에서 우연히 인성과 정근의 가짜임신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온 가족이 모인 상견례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 결혼 반대한다"고 나선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밤 7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