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완성된 개성 만점 하우스를 공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낡은 주택의 환골탈태가 '좋은 아침'에서 펼쳐진다.
2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건축주의 취향에 따라 완성된 개성 만점 하우스를 공개한다.
먼저 친정 부모님의 집을 신혼집으로 꾸민 주택이다. 1층 18평, 지하 7평의 규모의 주택을 독특하게 설계했다. 1층은 거실, 주방, 드레스 룸 등 부부가 함께 쓰는 공용 공간으로 마련됐고 지하 창고는 부부의 침실로 활용했다.
또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25년 된 주택의 변신도 공개한다. 특히 이 집은 조각가 아내의 톡톡 튀는 감성이 녹여져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 시멘트를 드러낸 노출 천장, 에폭시 바닥, 입체 창문, 원형 벽돌 탑으로 꾸며 평범한 집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성 만점 하우스는 20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