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간호사 겁 준 송경철 타박<사진=‘용팔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용팔이' 주원이 송경철에게 간호사를 겁주지 말고 빨리 퇴원하라고 종용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태환(주원)은 두철(송경철)에게 "간호사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말했다.
앞서 두철은 간호사에게 8번이나 주사 바늘을 찔리며 수모를 당했다. 그는 "9번 안찔러서 고맙다"고 했고, 간호사는 벌벌 떨며 밖으로 나갔다.
태현은 "아픈데도 없는데 언제 나갈 거냐"고 불만스러워했다. 두철은 "몸도 마음도 아프다. 애들도 다 뿔뿔이 흩어지고"라고 태환의 말을 못들은 체 했다.
좋은 소식이라면서 두철이 보여준 소식은 한 연예인의 도박 소식이었고 태환은 "쌤통이네"라면서 "설마 두목이?"라고 그의 짓임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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