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전미선과 이혜숙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이혜숙과 마주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52회에서는 은실(전미선)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게 한 미연(이혜숙)과 우연히 마주친다.
최근 공개된 '돌아온 황금복' 예고 영상에서 은실은 집으로 돌아와 경수(선우재덕)에게 미연을 만났다고 말한다. 은실은 "어디서 본 사람 같아요. 기억이…"라며 말을 흐린다. 이에 경수는 "그 여자가 당신을 알아보더냐"며 물었다.
한편 태중(전노민)은 은실이 머물고 있는 집을 찾았다. 그는 "도대체 누구랑 살고 있는 거냐"며 물었고 은실은 "좋은 사람이다"라고만 말했다. 이 가운데 인우(김진우)는 예령(이엘리야)과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온다. 이에 금복(신다은)은 집을 나오게 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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