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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대치 SK VIEW’ 21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5년08월19일 10:38

최종수정 : 2015년08월19일 10:38

26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으로 분양일정 돌입

[뉴스핌=김승현 기자] SK건설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짓는 ‘대치 SK VIEW(대치 SK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5㎡ 9개 주택형 총 239가구 규모다. 이 중 84㎡A 8가구, 84㎡B 31가구 총 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902만원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역세권 단지다. 3호선·분당선 도곡역도 가깝다. 남부순환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쉬워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치초·대곡초·대청중·숙명여중·휘문중고·단대부중고 등 명문학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한티근린공원·양재천과 강남구민회관·코엑스·은마종합상가·강남세브란스병원·롯데백화점·이마트 등 문화·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9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2회 분할납입과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아파트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맞통풍이 용이하게 거실과 주방을 배치했다. 안방 드레스룸(발코니 확장시 제공)에도 창문이 있어 통풍과 환기가 쉽다.

전용 84㎡ 주택형은 3.5베이로 설계돼 늘어난 발코니 서비스 면적만큼 다양한 용도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아파트 지하에는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별 전용 물품보관창고가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SK뷰갤러리’(서울 강남구 개포동 176-2번지) 3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대치 SK VIEW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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