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정준하 조언에도 3만원 환전…정준하 "너 뭐하려고하냐"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8월19일 10:30

최종수정 : 2015년08월19일 10:30

`학교` 심형탁이 3만원을 환전했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학교' 심형탁, 정준하 조언에도 3만원 환전…정준하 "너 뭐하려고하냐"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학교' 심형탁의 행동에 정준하가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이하 학교)'에서는 심형탁, 정준하, 김정훈, 강남이 한국 동경 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과 정준하는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고, 두 사람은 환전을 위해 환전소로 향했다.

심형탁은 "2만원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000원 정도다. 물가가 비싸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럼 3만원을 환전하겠다"고 답했고 정준하는 "너 3만원으로 뭐하려고 하냐"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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