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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 서민갑부’ 과일 판매왕 김경복씨, 작은 트럭으로 1년에 10억 매출 <사진=‘독한인생 서민갑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19일 밤 7시10분 ‘독한인생 서민갑부’ 32회를 재방송한다.
이나라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입만 열면 고객의 지갑을 여는 ‘과일 판매의 제왕’ 김경복 씨를 소개한다.
경복 포항에 사는 김경복 씨는 새벽 4시 기상을 시작으로 해가 질 때까지 잠시도 몸을 쉬지 않는다. 과일경매부터 거래처 배달, 게다가 영업까지 하며 열심히 한 까닭에 개업 6년 만에 30~40년 선배들 보다 많이 번다.
김경복씨의 1년 매출은 ‘10억원’. 조그만 과일트럭을 끌며 손님을 찾아다니는 김경복 씨는 한 번 잡은 손님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언변과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고도의 심리전술이 총망라한다.
용접일을 시작해 구조조정으로 나이 마흔에 백수가 된 김경복 씨는 정년 없는 소자본 사업을 찾다 트럭 행상을 시작했다. 두부, 갈치로 실패를 거듭하다 마침내 과일판매에 천부적 소질을 보이며 '과일 판매의 신'이 된 것.
지나가는 손님도 불러 세우는 ‘과일 판매의 제왕’ 김경복 씨의 놀라운 판매 비법은 오늘(19일)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