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하나 친딸이라 확신?…강성연,김지영 집으로 거처 옮겨 '안재모·진예솔 당황'

기사입력 : 2015년08월18일 10:16

최종수정 : 2015년08월18일 10:16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하나 친딸이라 확신?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하나 친딸이라 확신?…강성연 김지영 집으로 거처 옮겨 '안재모·진예솔 당황'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4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형민(정유석)은 "윤일현 교수 결혼 날짜가 언젠지 알아봐"라고 지연(강성연)의 가족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경순(김지영)은 수정(진예솔)을 찾아가 지연(강성연)에게 위자료와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고 수정은 경순에게 하나(최지원)는 일현(안재모)의 딸이 아니라고 한다.

형민은 일현과 하나의 관계에 의구심을 느끼고, 지연을 만나 "아이, 묻고 싶었어. 낳은 아이가 남편 아이가 아니라는 거지?"라고 묻는다.

지연은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마주치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서 버린다. 형민은 "아무래도 이상해"라면서 일현과 딸 하나에 관해 알아보기로 한다.

결국 경순의 집으로 일단 거처를 옮긴 지연의 소식에, 일현은 "하나 엄마, 결국 네 언니 집으로 들어갔대. 그니까 최소한 이사 비용은 줘야 한다고 했잖아"라고 수정에게 짜증을 냈다.

'위대한 조강지처' 47회는 18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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