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70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0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와 정혜인의 키스를 목격한다.
18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70회에는 병원에 입원한 예원(정혜인)이 의식을 차린 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원은 병실에 누워 있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누가 여기 데려 왔느냐. 빨리 나가야 한다"면서 황급히 몸을 일으키지만, 그를 걱정한 부친의 만류에 안정을 취한다.
우진(재희)은 예원의 치료를 하지 말라는 병원장의 지시와 그 이유가 "예원이 입원한 게 밖으로 새면 안 되기 때문"임을 알고 착찹해 한다.
특히, 예원이 의사의 권유를 무시하고 멋대로 퇴원을 감행하자 깜짝 놀라 그의 뒤를 쫓아가 붙잡았다. 마침 그 때 병원으로 들어오던 해수(강별)가 예원과 재희를 목격했다. 예원은 해수를 의식하고 재희와 키스를 해 해수를 경악하게 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