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심이영이 데이트 장소인 영화관에서 김혜리와 마주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1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42회에서 현주(심이영)는 성태(김정현)와 영화관 데이트를 약속한다.
최근 공개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42회 예고 영상에서 현주는 성태의 전화를 받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한편 경숙(김혜리)은 곰인형 몰래카메라로 현주가 남자와 영화 약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함께 있던 수경(문보령)은 현주가 부사장 주경민(이선호)과 약속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경숙은 현주의 약속 장소로 따라갔다. 경숙은 영화관에서 성태를 기다리던 현주에게 다가가 "네가 여기는 웬일이냐"고 물었다. 경숙과 마주한 현주는 너무 놀라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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