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가 3.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3.8%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홍석천이 출연해 커밍아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정창욱 셰프가 깜짝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홍석천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게이가 아닌 모습으로)돌아갈 수 없다.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소개시켰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광복특집다큐 '세계와 함께 코리아'는 2.3%, KBS 2TV '안녕하세요'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