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윤세아에 분노한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 예고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 윤세아에 '분노'…김영훈 계략이 넘어갈까?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김영훈의 계략에 말려든다.
 
18일 방송되는 MBC '이브의 사랑' 67회에서는 김민경(강세나 역)이 윤세아(진송아 역)에게 분노한다.
 
이날 세나는 "너만 없었으면 그 아줌마가 나 기억 못했을거 아냐! 그럼 내가 군산댁 딸인것도 밝혀지지 않았을테고!"라며 화를낸다.
 
이에 송아는 "왜 모든걸 내 탓으로 돌리는거야? 이젠 네 엄마 문제도 내 탓이니?"라고 받아친다.
 
반면 현수(김영훈)은 현아(진서연)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세나를 떠본다.
 
그러자 세나는 "그 사고가 우연일거 같아? 그게 다‥"라며 망설임 없이 말해, 세나가 현아의 대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나는 인수(이정길)에게 "홍이사(양금석)때문에 비참하게 죽은 우리 엄마 복수를 해야되니까요"라며 이를 간다.
 
하지만 인수는 "정환 형한테 꼬리를 친게 네 어미야"라고 말하고, 세나는 "그럴일 없어. 거짓말 하지마!"라며 이성의 끈을 놓는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1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