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이괄의 난은 무엇?…이연희, 위기 헤쳐나갈 수 있을까?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23:01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23:10

월화드라마 `화정` 이괄의 난은 무엇? <사진=MBC `화정` 방송캡처>

월화드라마 '화정' 이괄의 난은 무엇?…이연희, 위기 헤쳐나갈 수 있을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이괄의 난'이 일어나며 '화정' 이연희가 위험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7회에서는 이괄의 난이 그려졌다.

이괄(유하복)의 난이 발발하면서 인조(김재원)과 정명공주(이연희)가 위험에 빠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괄의 난이 무엇인 지 궁금해 했다.

이괄의 난은 이괄이 인조반정 때 공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2등공신으로 책봉되고 더구나 평안병사 겸 부원수로 임명되어 외지에 부임하게 된 데 앙심을 품고 사전에 치밀히 계획해 일으킨 반란이다.

또 지방에서 반란을 일으켜 수도를 점령한 최초이자 유일한 반란이다.

과연 '화정' 정명공주가 이괄에 맞서 난을 정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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