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손호준 VS 이다희, 신승환 잡으려 `고군분투`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이다희와 손호준이 범인을 잡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5회에서는 이다희(민도영 역)가 손호준(한진우 역)과 계속되는 악연을 이어갔다.
이날 영진(김희애)는 도영과 진우에게 범인을 3일만에 잡아오라고 시켰다.
두 사람은 배달환(신승환)을 잡으려 고군분투했고, 결국 같은 장소에서 배달환을 잡게됐다.
도영과 진우는 본인이 잡은 범인이라고 말하며 배달환의 팔에 한 쪽씩 수갑을 채웠다.
이후 배달환은 진우가 화장실을 간 사이에 도영의 손에 있던 수갑을 풀어 도망쳤다. 진우는 "당신은 범인을 놓쳤고, 제가 다시 잡은겁니다"라고 말했다.
영진은 진짜로 배달환을 잡아 온 도영과 진우를 팀원으로 받아들기로 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