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몰래 혼인신고 하려던 나르샤에 '분노'…"외출금지야!"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21:00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20:40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몰래 혼인신고를 하려던 나르샤에게 분노했다.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방송캡처>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몰래 혼인신고 하려던 나르샤에 '분노'…"외출금지야!"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외출금지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나르샤(정희진 역)이 혼인신고를 미리하려다 걸렸다.

이날 태진(신승환)은 수자(이휘향)을 찾아가 "엄마! 희진이가 혼인신고하게생겼어. 내가 말릴 틈도 없었다니까"라며 경악했다.

이후 태진과 수자는 희진을 잡으러 갔고, 집에 도착한 태진은 희진에게 "너 미쳤어? 요즘 결혼하고도 1년동안 혼인신고 안하는 사람도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희진은 "기다리면 해줄거야? 기다려도 안해주는데 혼인신고하면 뭐 어때서!"라고 말했다.

희진의 말에 화가 난 수자는 "넌 회사도 가지마. 앞으로 외출금지야"라며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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