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에 경고 "우습게 여긴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지 똑똑히 지켜봐"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19:26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19:26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에게 맞섰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에 경고 "우습게 여긴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지 똑똑히 지켜봐"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에게 맞섰다.

1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이엘리야(백예령 역)에게 경고했다.

이날 예령은 "넌 아주 회장님 비서로 나섰나보다? 회장님이 너랑 인우(김진우) 관계 아실까봐 겁나니?"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에 금복은 "네 힘으로 강문혁 잡을 힘 없으면 포기해. 인우까지 이용하지말고. 너처럼 남자로 해볼 생각 없어"라며 강력하게 맞섰다.

하지만 예령은 "너 아주 기고만장하구나? 그만 꿈 깨고 내려가서 청소나 해"라며 금복을 끌어내렸고, 금복은 "네가 그렇게 우습게 여기는 청소원, 현장요원들 이 회사에서 어떤 사람들인지 너 똑똑히 지켜봐"라며 경고를 날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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