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암살교실'로 돌아온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 <사진=에이원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영화 ‘암살교실’로 돌아온다.
강지영의 출연으로 주목 받는 영화 ‘암살교실’은 낙오자 취급을 받는 3-E반 학생들과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 ‘살선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살 이야기를 담았다.
강지영의 파격 금발로 눈길을 끄는 ‘암살교실’은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가 원작으로, 이미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화제작이기도 하다.
영화 ‘암살교실’에서 강지영은 금발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섹시한 여교사로 변신했다. 카라 시절 팀의 애교를 담당했던 강지영은 볼살이 확 빠진 성숙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관심을 모은다.
강지영을 비롯해 야마다 료스케, 시이나 깃페이가 출연한 ‘암살교실’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