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전거로 30kg를 감량한 자전가 다이어트의 달인인 김정우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자전거로 30kg를 감량한 다이어트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이 등장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식이요법도 아니고 자전거 하나만으로 무려 30kg을 감량한 김정우(23, 경력 8년)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한때는 105kg의 거구였지만 지금은 7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 김정우 씨는 무작정 살을 빼기 위해 자전거를 시작했다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이 됐다고.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고급 기술까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자전거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의 이야기는 17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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