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tvN `여행해도 괜찮아`에서는 손미나와 20·30대 청춘이 스페인으로 떠난다. <사진=tvN> |
[뉴스핌=대중문화부] 튜나 투어 체험 등 '여행해도 괜찮아' 두 번째 이야기가 17일 저녁 전파를 탄다.
'여행해도 괜찮아'는 각자의 사정으로 한번도 해외여행을 하지 못했던 20·30대 청춘들이 여행작가 겸 방송인 손미나와 함께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7일동안 여행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2부작 휴먼다큐멘터리다.
이날 '여행해도 괜찮아' 2회에서는 청춘들이 푸른 지중해 바다에 뛰어들여 300kg이 넘는 커다란 참치들과 함께 수영하고 처음으로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에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여행해도 괜찮아' 제작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요즘 대한민국 20·30대 청춘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여행해도 괜찮아' 2부는 17일 저녁 7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