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사진=래몽래인>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고두심 등 시댁식구들 앞에서 '섹시 댄스' 충격+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 첫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다솜이 시댁 식구들 앞에서 섹시 댄스를 펼친다. 

17일 밤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는 씨스타 멤버 다솜이 극 중 한물 간 아이돌 오인영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오영은 시댁 체험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상 시댁 색구들을 만나게 된다. 이후 오영은 시댁 식구들과의 첫 대면에서 댄스 신고식을 치른다. 

공개된 2차 티저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다솜이 섹시 웨이브를 추고, 시댁 식구들은 경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별난 며느리'는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17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