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김현숙과 김산호가 재회한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과 김산호가 재회한다.
17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4' 3회에서는 백수가 된 영애(김현숙)가 가족들에게 속사정은 말 못하고 기사 노릇을 자청한 혁규(고세원) 탓에 낙원사로 강제 이송된다.
여기서 영애는 낙원사에 분란을 일으킨 미란(라미란)과 마주한다. 얼떨결에 영애, 미란, 혁규는 '백수 어벤져스'를 결성하고 힐링을 위해 바다 여행을 떠난다.
한편 영애와 미란의 해고에 죄책감을 느낀 승준은 하루종일 고소 사건을 뒤수습하려고 고군분투하다 영애를 불러낸다. 그는 "가자, 한 잔 하러"라며 일으켜 세운다. 그러다 우연히 산호는 영애의 모습을 보게된다. 과거 영애의 연인이었던 산호가 다시 등장함으로써 승준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3회는 17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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