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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강력1팀 합류, 김희애가 준 미션 '치열한 경쟁'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22:02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09:17

17일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5회에서는 이다희와 손호준이 강력1팀에 합류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예고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강력1팀 합류, 김희애가 준 미션 '치열한 경쟁'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손호준과 이다희가 강력 1팀에 합류하고 싶다며 끈질긴 구애를 펼친다.

17일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5회에서는 도영(이다희)과 진우(손호준)가 강력 1팀에 합류한다. 진우는 1팀 사무실에 쭈뼛대며 들어왔지만 영진(김희애)이 건넨 강력 1팀 합류를 위한 미션에 치열하게 대결한다. 드디어 팀이 꾸려지자 영진은 재빨리 강력 1팀 첫 번째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영진은 동일(김갑수)을 만난다. 동일은 "날 용서하지 말아요"라고 말한다. 이에 영진은 "당신이 도대체 뭔데 그러냐고"라며 분노한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렸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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