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69회 재희, 쓰러진 정혜인 보고 깜짝…나르샤, 母 몰래 혼인신고

기사입력 : 2015년08월17일 20:25

최종수정 : 2015년08월17일 08:45

`가족을 지켜라` 69회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9회 예고편>

'가족을 지켜라' 69회 재희, 쓰러진 정혜인 보고 깜짝…나르샤, 母 몰래 혼인신고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충격으로 쓰러진다.

17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9회에는약혼자와 언성을 높여 싸우던 고예원(정혜인)이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모처럼 해수(강별)와 좋은 한 때를 보내던 우진(재희)은 병원에서 긴급 콜을 받게 되고, 누워 있는 예원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예원의 부친은 "소문나면 안 돼 여기로 왔다"고 말한다.

한편 몰래 혼인 신고를 하려다 들킨 희진(박효진)은 수자(이휘향)에게 붙잡혀 곤욕을 치른다. 수자는 희진에게 "넌 오늘부터 외출 금지다"고 외출 금지령을 내린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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