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준형이 멤버들과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준형이 '런닝맨' 단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오우~ 오늘 런닝맨 백투더 90's 밀리언샐러 광복절특집~ 함께 타임머신 타구 갑시다~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런닝맨'에 출연한 구준엽, 김성수, 박준형, 김종국, 이재훈, 이하늘, 김건모와 함께 한 런닝맨 멤버 개리, 송지효, 하하,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다른 사진에는 박준형, 유재석, 구준엽, 이재훈, 송지효가 한 팀이 되어 이름표를 달고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앞서 이날 밀리언셀러들과 더불어 이 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MC 유재석은 특히 런닝맨 최초로 펼쳐진 오프닝 클럽 파티에서 밀리언셀러들의 곡이 울려 퍼지자 그는 특유의 댄스본능을 가감 없이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 정말 신난다. 너무 재밌있다"며 90년대를 완벽히 소화한 무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