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0회 김민수 이해우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0회 예고편> |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0회 이해우, 김민수에 "송윤하 잘 부탁한다"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김민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7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0회에는 동수(김민수)의 진심을 알게 된 인호(이해우)는 자신의 진심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호는 동수에게 무언가를 건네며 "박동수씨가 영희에게 전해 달라"고 말하고, 동수는 "직접 전해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인호는 "전 이제 영희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영희 잘 부탁한다"고 말해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한편, 병진(최동엽)은 용택(김명수)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하며 덕희(윤해영)를 만나러 간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