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이 은퇴선언 후 실종됐다.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캡처> |
15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45회에서는 김성령(레나정 역)이 시상식장에서 도망나왔다.
이날 레나는 시상식에서 갑작스레 은퇴 선언을 하며 차기 MC로 딸 이솔(이성경)을 꼽았다.
시상식 후 레나는 드레스와 구두를 벗어버린 채 방송국에서 사라졌다.
이에 민준(이종혁)과 재준(윤박)은 레나를 찾아 나섰고, 이솔은 재준에게 레나가 자신에게 했던말을 털어놨다.
이후 집에서 얘기를 나누던 혜진(장영남)은 희라(김미숙)에게 "김도신(조한철) 죽은거 확실하죠?"라고 말했고, 희라는 "그럴거야. 끔찍할 정도로 피를 많이 흘렸으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조한철이 죽지 않고 의식이 있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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