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도신이 김성령의 약점을 잡았다.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캡처> |
15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45회에서는 장영남(최혜진 역)이 김성령(레나 정 역)의 약점을 잡았다.
이날 혜진은 유라(고우리)에게 "엄마 레나정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회장님한테 비지니스 하러가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네 결혼도 비지니스 중 하나니까 엄마 폭발하기 전에 따라나서"라고 말한 뒤, 도신(조한철)의 전화를 받았다.
도신은 "내 짐작이 맞았어요. 걸리면 빵에 갈만큼 큰 죄가 있다고했죠? 정말이지 레나 정 엄마, 전국을 떠들썩하게 할 희대적 악마였어요"라며 웃어보였다.
특히 도신은 "이거 터지면 지구상 어디서도 발 못 붙입니다"라고 말했고, 혜진은 "조사한 내용 당장 핸드폰으로 보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도신은 혜진과 희라(김미숙)에게 10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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