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첫째 아들 오민석 무한사랑 "귀한 아들 고생시킨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15일 20:32

최종수정 : 2015년08월15일 20:32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오민석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아들사랑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부탁해요 엄마' 1회에서는 오민석(이형규 역)이 집에 찾아왔다.

이날 형규는 오랜만에 집에오는 모습을 보였다.

산옥(고두심)은 아들 형규에게 "아들, 꿀물 타줄까? 앞으로 오래가는 사건은 맡지마라. 남의 귀한 아들 고생시키고 뭐하는거야"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형규는 산옥에게 "엄마, 저 이거 드라이좀 해주세요"라며 정장 자켓을 건넸고, 산옥은 주머니를 보다 형순(최태준)이 사용한 카드내역서를 보고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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