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이 기계치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연이 제주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공항에 도착해 티켓팅을 하면서 버벅거렸다. 이에 공승연은 "왜? 잘 안돼?"라고 물었다.
이종현은 "아냐 다 됐어"라고 말했지만 화면에는 계속 오류가 떠 공승연을 당황케 했다.
이어 공승연이 "짐 안붙였지?"라고 묻자 "응, 나 사실 기계에 좀 약해. 기계치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며 서로의 손을 잡았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MC박미선은 "어딜가나 저렇게 손을 잡고 다닌다. 보기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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