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SBS `심야식당`에는 전소민과 김정훈이 특별 출연한다. <사진=(주) 바람이 분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정훈과 전소민의 훈훈한 비주얼 로맨스가 '심야식당'에서 펼쳐진다.
SBS '심야식당' 측은 배우 김정훈과 전소민이 함께 한 13화 '골뱅이 통조림'편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과 전소민은 매우 반가운 표정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로등이 채 꺼지지 않은 심야식당 골목 어귀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야식당' 제작사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은 온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한 비주얼과 초특급 케미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지만 이미 알던 사이처럼 알콩달콩 토닥거림을 넘나드는 귀여운 커플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심야식당'을 찾아온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심야식당’은 광복 70주년 특집 '8뉴스' 확대 편성으로 인해 12시 20분부터 13, 14화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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