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3종목만 상한가로 올라섰다.
지난달 31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아시아경제는 마감가 기준 상장 첫날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는 전날대비 29.92% 오른 4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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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공모가는 3600원으로 상장 첫날 상한가까지 올랐지만 이후 3000원대로 주가가 내려선 바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26억51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억2500만원으로 최대주주는 55.64%를 보유한 KMH다.
나흘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코아로직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737원에 마감했다.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피에스엠씨도 상한가로 급등했다.
한편, 하한가로 추락한 종목은 한 종목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