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김원준·이종수·강지섭, 수난의 연속…DMZ에서 겪은 아찔한 상황은? <사진=`남남북녀2`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남북녀2' 정하교가 강지섭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 시즌2' 5회에서는 부부들이 수난을 겪는다.
이날 김원준과 최윤이는 수애의 요가학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원준이 수애에게 "오! 아직 결혼반지 끼고계세요?"라고 말하자, 수애는 부끄러운듯 "네"라고 말해 시선을 끈다.
원이 부부는 요가수업과 동시에 요가수난을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종수 한예진 부부는 DMZ로 신혼여행을 간 가운데, 한예진은 "평생 이런곳 못올 수도 있는거잖아요"라고 말한다.
이와중에 종예부부는 제작진의 "군사지역이라 촬영을 철수해야한다"라는 말을듣고 멘붕에 빠진다.
또 강지섭과 캠핑을 떠난 하교는 강지섭을 위해 가지말이를 준비한다.
이때 지섭은 도시락통에 고인 물을 버리려다 실수로 잔디밭에 요리를 모두 떨어뜨려버리고, 하교는 "야! 아 진짜"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한편 '남남북녀'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