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이범수, 박원상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사진=JTBC `라스트` 7회 예고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라스트' 윤계상, 이범수, 박원상이 처절한 싸움을 벌인다.

14일 방송되는 JTBC '라스트' 7회에서는 박원상(류종구 역)이 윤계상(장태호 역)이 살아있음을 알게된다.

이날 종구(박원상)은 "내가 경고했지. 사람들 괴롭히지말라고"라고 말하며 태호(윤계상)을 대신해 서울역을 변화시켜보려한다.

특히 종구는 우연히 들어간 상가사무실에서 CCTV 영상을 통해 태호가 살아있음을 알게된다.

반면 흥삼(이범수)은 미주(박예진) 등에 있는 상처를 만지며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이였어. 셋 중에 누굴 지우는게 좋을까"라고 말한다.

정사장(이도경)에게 투자금을 뜯어내기 위해 다음 단계 작전으로 돌입한 태호와 일당들은 갑자기 작전을 진행하던 호텔로 들이닥친 광역수사대에 당황한다.

이에 해진(공형진)과 조회장(정종준)은 사기혐의로 끌려가고, 정사장은 자신이 흥삼에게 속았음을 눈치채고 떡대(박재웅)와 부하들을 펜트하우스로 보낸다.

이로인해 정사장과 흥삼, 그리고 종구와 태호까지 펜트하우스에 들이닥친 정사장 부하들을 상대로 처절한 싸움을 벌인다.

한편 '라스트'는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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