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영화 '끝까지 간다', 14일 임시공휴일 편성…이선균·조진웅 숨막히는 추격전 <사진=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특선영화 '끝까지 간다'가 임시공휴일 당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임시공휴일인 14일 오후 1시20분, KBS 2TV가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를 편성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뺑소니 살인 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은폐하려는 고건수(이선균)와 사고의 목격자인 박창민(조진웅)의 추격전을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지난 해 5월 개봉했다.
배우들의 리얼한 액션신과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전개의 힘이 영화 '끝까지 간다'의 특징. KBS 2TV 특선영화 '끝까지 간다'는 대체공휴일인 14일 낮 1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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