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중고거래에 중독된 딸과 이를 막고 싶은 엄마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1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중고거래를 즐기는 딸과 이를 하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입장이 전해진다.
최근 공개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영상에서는 엄마의 답답한 심정이 공개됐다. 엄마는 딸에게 중고거래를 그만하라며 혼냈다. 이어 그는 '동상이몽'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에 가격표도 안 뗀 물건이 많다. 없던 물건이 계속 생긴다"고 말했다.
화가 난 엄마는 결국 딸의 머리를 쥐어 박았다. 딸은 엄마에게 화를 내며 "아 때리지 말라고"라고 반항하지만 엄마는 딸이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고 속이 상한다. 엄마는 "우리 집은 정말 쩐의 전쟁이다"라며 속풀이를 했다.
중고거래에 중독된 중학생 딸과 딸의 행동을 막고 싶은 엄마의 고민은 15일 밤 8시45분 방송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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