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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최근 공개된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한방중에 자신을 기다리는 완선을 김동규가 발견하고 안아줬다. 김완선은 "오빠 온 거에요? 언제 왔어요?"라며 반겼다.
이어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김동규가 함께 저녁 파티를 했다. 강수지는 서태화에게 "태화는 어때, 애교 많은 여자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서태화는 "완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화와 정수라의 상황극이 시작됐다. 정수라가 먼저 "자기야 나 어제 꿍꼬또"라고 말하자 서태화는 "진짜롱?"이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뒤지지 않고 나선 김일우는 "시져시져"라며 애교 퍼레이드를 이었다. 계속된 애교에 김동규는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밤 11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