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남규리·전효성 내숭 없이 먹방, 뼈까지 쏙 발라내 냠냠

기사입력 : 2015년08월14일 09:00

최종수정 : 2015년08월13일 12:59

14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규리와 전효성이 정글에서 내숭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예고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의 극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14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정글의 법칙)에서는 생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극한기가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서는 해골섬의 기괴한 생명체를 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양식을 구하기 위해 직접 불을 지피고 가죽을 뜯어 살코기를 발라냈다.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남규리와 전효성도 내숭 없이 뼈까지 쏙쏙 발라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자연을 만끽하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목숨에 위협을 느낀다. 폭포의 절경에 빠져있던 김병만은 갑자기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때 "이거 피라니아 아냐"는 소리에 정준하, 전효성, 심형탁 등은 너무 놀라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극한 생존기가 그려질 '정글의 법칙'은 14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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