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 백성현 <사진=KBS 2TV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 |
드라마스페셜 ‘라이브 쇼크’ 신개념 좀비 스릴러…백성현, 위협 당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가 신개념 좀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스페셜2015 시즌2의 세 번째 작품 ‘라이브쇼크’ 측은 배우 백성현의 촬영 스틸을 공개, 본방송을 예고했다. 사진 속 백성현은 흉기를 든 의문의 남자와 만나 경악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백성현이 연기하는 은범은 아르바이트의 달인으로 회원 수 50만명이 넘는 ‘알바의 신’ 카페를 운영하며 어린 동생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이다.
‘알바의 신’ 카페운영자로 업계에서 유명해진 은범은 방송국으로부터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는 제의를 받고 알바비를 벌자는 심산으로 출연을 하게 되지만, 토론도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협박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제작관계자는 “‘라이브 쇼크’는 KBS 최초로 방송되는 좀비 스릴러물이다. 매 순간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께 청량제와 같은 시원함을 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KBS의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라이브쇼크’는 14일 밤 10시50분부터 80분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