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에서는 22살 노안외모의 주인공이 소개된다. <사진=스토리온 `렛미인5` 11회 예고캡처> |
14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렛미인5' 11회에서는 50대와 같은 또래로 보는 22세 주인공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에게 모두 "아줌마"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찾아간 미용실에서 주인공은 "나이가 조금 들어보인다. 같이 온 사람과 자매인가요?"라는 소리를 듣었다. 이어 미용사는 "앞 머리가 많이 빠지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주인공의 심각한 탈모와 목의 주름이 보는이들을 충격케 만든 것.
특히 50대 엄마와 같은 나이로 보는 딸은 "저는 94년생, 스물 두살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렛미인5'는 오후 11시 30분 tvN, 스토리온에서 동시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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