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허세 충만 김풍에 김준현 "이럴거면 최현석 셰프를 데려오지"

기사입력 : 2015년08월13일 09:50

최종수정 : 2015년08월13일 09:50

13일 방송하는 올리브 `비법`에서는 김풍이 허세기 충만한 모습으로 김준현의 심기를 건들인다. <사진=올리브 `비법`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웹툰 작가 김풍이 최현석 셰프 못지않은 허세기를 '비법'에서 드러냈다.

13일 올리브 '비법'이 첫방송한다. '비법'은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공유하고 출연진들이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강남, 김준현, 정상훈, 김풍이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비법' 예고 영상에서는 김풍이 "쿡방이 끝물이라 하는데 요리 채널인 올리브에서 요리 안하면 뭐하겠냐"며 호기롭게 등장했다.

김풍은 또 형편없는 다른 출연진의 실력에 "잘해서 뽑아준 줄 알았다. 솔직히 이 정도는 할 줄 알았다"며 놀랐다.

이날 김준현은 김풍을 저격했다. 그는 "뭐 이렇게 비관적이야. 이럴거면 최현석 셰프를 부르지 왜 야매를 불러서 이렇게 힘들게 만들냐"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의 허세기가 예고된 '비법'은 13일 밤9시 tvN과 올리브를 통해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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