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8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8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명수가 딸 정이연의 행보를 나무란다.
13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8회에는 영희(송하윤)와 동수(김민수)가 용택(김명수)에게 은아(정이연)의 속내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희와 동수는 용택에게 "은아가 비자금 장부부터 가져와야 수술을 받겠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용택은 은아를 찾아가 "왜 그렇게 장부에 집착하는 거냐"고 나무란다.
은아는 "그 장부가 제 손에 있으면 인호(이해우) 오빠가 절 떠나지 않을테니까요"라고 말하자, 용택은 "그 장부가 네 손에 들어오면 인호가 널 안 떠날 것 같느냐"고 되묻는다.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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