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2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까지 내린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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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전자부품업체 EMW는 고성능 차세대전지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MW는 이날 전일대비 540원, 30% 상승한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EMW는 공기아연전지를 대량 양산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첫 상용화 사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대양금속이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145원, 29.9% 상승한 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