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여름을 이기는 보양식 <사진=KBS 2TV `비타민`>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사회에 대장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비타민'에서는 간암, 폐암, 위암, 유방암과 함께 5대 암으로 불리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본다.
대장암 5대 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에는 젊은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실제 직장암을 겪었던 가수 백청강과 10년 동안 아내의 대장암투병을 옆에서 지켜본 성우 김기현을 초대해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이날 출연하는 백청강은 2012년 데뷔앨범 '올 나이트(All Night)'로 가요계에 데뷔한 실력파 가수다. 이후 직장암 투병을 하다 완치된 후 2014년 9월 싱글 '못된 놈'으로 복귀했다. 지난 6월에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백청강과 김기현이 출연하는 KBS 2TV '비타민'은 12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